성형 시술 다이어트로 용된 케이스인데 역시 외모가 대부분이구나 싶은 순간이 많음

막 엄청난 미인이다!!!이런 얼굴은 아니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 욕심내지않고 적당히 잘 고쳐서 자연스럽게 예뻐졌거든-아직까지는..

과거의 나라면 만나지도 못할 외모의 사람을 만난다거나 사람들이 이렇게 호의적이였나 싶음

한편으론 내가 좋으면서도...부족한 부분읗 자꾸 외적으로 갖춰나갈 생각을 하려해 이게 가장나에게 나쁜 점. (예를 들어 내가 스펙이 별로야 그럼 공뷰를 하거나 해야하는데 외모를 더 가꾸자..! 이런 결론이 되어버림

[익인1]

어떤 시술했는지 궁금해

[글쓴이]

아! 성형은 쌍수 눈 찝고 코는 메부리 수술 했어
시술은 인모드 슈링크 윤곽주사 이렇게

[익인2]

22

[익인3]

아직 어려?? 나도 이뻐지고 되게 확 변했는데 ㅋㅋㅋㅋㅋ 이젠 지겹고 별로 외모에 관심이 없어짐

[글쓴이]

나 00년생 핳ㅎ핳 이제서야 좀 꾸미는거에 관심이 생겨가지고...

[익인3]

헐 왜 이제서야!!! ㅋㅋㅋㅋ 나도 너랑 비슷한 나이인데 성인되고 나서부터 이뻐져서 다 즐겨와가지구 이제 뭔가 흥미가 없음ㅜㅜ 고민이야 이게.... 다시 재밌어지고싶음 쳐다보고 관심받는거 당연하고 ....

[글쓴이]

아 진짜??? 이전에는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엌ㅋㅋㅌㅋㅋㅋㅋ근데 한번 관리하고 나니까 예뻐지는 내가 보이는거야 이게 여기서 만족을 더 못하겠더라고 한계를 더 보고싶고...,, 그래서 요근래 얼굴형 관리 시작했어 다이어트도 2달만에 9키로 빼곸ㅋ쿠ㅜ

[익인3]

오 ㅋㅋㅋㅋㅋㅋ 아직 얼마 안됐구나 그럼 진짜 한창 짱잼일때인데 ㅌㅋㅋㅋㅋ 난 요새 귀차나서 화장도 안하고 대충다님ㅋㅋㅋㅋ 아직 대딩이야?

[글쓴이]

3에게
나 취준생!!!!나 돈 나한테 팍팍 쓰느라 ㄹㅇ 바빸ㅋㅌ투ㅜㅠㅠ쟈밌어 피부과 가는것도..ㅜㅜ여름이라 나도 화장 개짜증나는데 꾸역꾸역 하고다니자나 오케 그냥 다녀 이제 난 시작이라구

[익인3]

글쓴이에게
헐 취준생??? 나도.. 그럼 꾸미고 어디어디 다녀?? 취준이라 갈데도 없어서 더 그런듯 ㅋㅋㅋㅋ쿠

[글쓴이]

3에게
나 완전 집순이라..가는데 진짜 없는데ㅠㅠㅋㅋㅋ친구도 안만나고..나한테만 집중하느라 바빠..만약 나가면 타지 1시간거리 혼자 놀러나가서 호캉스하거나 쇼핑이라도 하고 오거나 그런당

[익인3]

글쓴이에게
멋잇다 ㅌㅋㅋ,,,,, 나도 놀러다녀봐야지!!!!

[익인4]

호의적이라는게 어떤거?

[글쓴이]

음 가만히 있어도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달까 이것부터해서 난 바라지 않는데 상대쪽에서 선물 챙겨주거나 서비스도 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