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 길치긴 한데
이게 골목 골목 찾기 힘든 곳이긴 했음
맵 켜고 겁나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또래 여자분한테 저기 죄송한데,, 이러면서 물어봤는데
지도 켜더니 설명 막 해주시더라고 가본 곳이라면서
같이 걸어가면서 친절히 알려주심
근데 말투가 서울말을 쓰시길래 의아했는데
마지막에 사실 저 관광객이에요,, 이러심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