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다니는 22살 남자입니다. 우선 저희 가정형편은 안 좋은 편이며 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고 가족끼리 놀러간 적도 손에 꼽을정도로 화목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쨌든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전역 후 회사생활 4달 찬데 삶의 의미도 잃는 것 같고, 다른직원들 보면 저 빼고 다들 약속있고 화목해 보이더군요. 이렇게 살다간 제가 더 비참해질 것 같아 대학 붙으면 회사 관두고 학교다니면서 온갖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대학진학 하면서 엄마, 형과의 연을 끊고 혼자 다른 곳도 가보고, 알아서 알바하면서 살면 후회하려나요?? 저도 제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