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공계도 취업 안됨??

문과쪽은 좀 기간 길게 준비하는 친구들 있어도 막상 내 주변 이공계는 다들 취준기간 길지 않게 취업하는거같은데 미친 갓생러들이라... 실제 분위기 어떤지 궁금

[익인1]

IT쪽인데 안뽑거나 채용인원 많이 줄긴했어..

[익인1]

작년에 150명 공채라면 올해 30명.. 이런식 ㅋ

[글쓴이]

아 인원이 많이 줄었구나...

[익인1]

이쪽도 쉽지는 않지.. 불황맞아 ㅠㅠ 힘둘다

[글쓴이]

하 취준을 제 때 하는 것도 운이다 싶을 정도로 막막해...갑자기 그만두니까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ㅠㅠ 얼마나 길어질지도 막막하고

[익인1]

글쓴이에게
다른길 알아보는거 아니면 같은 업계 포폴로 더 좋은 조건 회사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글쓴이]

1에게
적성 너무 안맞아서 퇴사한거라 다른 길 알아보고 있어ㅠㅠ 타 분야 기사 준비하긴 할건데 뚜렷하게 가고싶은 직무가 있는 것도 아니라 무슨 스펙을 어떻게 쌓아야할지 그게 좀 막막하넹ㅠ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뭘 할지도 안정하면 당연히 무슨 스펙을 쌓아야할지 모르고 막막햐지지..ㅠ 일단 어떤걸 하고싶은지 찾아봐 좀 걸리더라도 그게 가장 중요한 단추인것 같은디

[글쓴이]

1에게
맞아ㅠㅠㅠ그래서 퇴사 후로 이공계 바운더리 안에서 할 수 있는거 찾아보는 즁...직무전환 마지노선 나이라 최대한 빨리 찾고 싶은데 괜히 조급하네🥹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와

[익인1]

글쓴이에게
화이팅..

[글쓴이]

참고로 난 학업연계형 인턴하다가 그대로 전환된 케이스라 ㄹㅇㄹㅇㄹㅇ 몰라서 물어보는거..! 최근에 퇴사했는데 막막해서ㅠ

[익인2]

공과대학 전통강호인 전기 화공 기계 이 쪽은 코로나 터지든 말든 꾸준히 일자리는 있었음

[글쓴이]

아 난 공대는 아니라서..! 공대였으면 이런 걱정 안했을듯ㅋㅋㅋㅋ생명공학이야

[익인3]

내 주변은 대부분 바로 취업했어 길게 취준하는 얘들도 1년 안에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