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5인가 6학년 때 처음으로 아이폰이 보급화됐거든 그게 3세대였나 4세대였나.. 그 전까지는 2g폰 쓰니까 인터넷은 딱히 하기 어려웠다보니 하루가 되게 길었거든? 물론 초딩인 것도 있겠지만 학교 갔다와서 애들이랑 놀고 책보다가 낮잠 좀 자고 일어나도 저녁일 정도로 하루가 길었음 스마트폰 보급화됐을 때까지도 어느정도 괜찮았는데 근데 유튜브 시장이 커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콘텐츠가 넘치니까 뭔가 내 일상이 본격적으로 폰이랑 일체화된 것 같음.. 진심 5년은 쓸모없이 버린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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