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 헌신해보고 후회한다는 사람들은 뭘 그렇게 헌신하거얖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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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할거챙기면서 하지않아?? 나는 한번도 안그런적이없어

[익인1]

군대기다린거

[익인2]

내 행복보다 애인 행복이 더 우선시 될때가 있지.. 내일 5시에 일어나야하는거 알면서도 11시에 애인집 데려다주고 오는거나.. 내 몸에 좀 무리가 가도 애인 시간 맞춰서 편할때 만나주거나.

[익인2]

솔직히 나는 힘들어도 고맙다고 웃어주는거에 사르르 다 풀리는 느낌이라 헌신이라고 하기도 뭐한데.. 좀 무리해서 하는것들은 헌신이지 않을까

[글쓴이]

오 나도 그래 난 그런건 별로 헌신안같음 좋아하는 사람한테 당연히 해줄수있는거라 후회도 없어.. 최선을 다하는 게 뭐가 나쁜지모르겠네

[익인2]

쓰니한텐 헌신같지 않을 수 있지.. 그래도 상대방이든 나든 내 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서 한게 있다면 헌신한거리고 생각해서.. 내기준으로만 생각할 순 없으니까..

[익인3]

걍 성향다른데 다 참고 만나고 그런거?

[익인4]

다 퍼주는거? 시간 돈 감정 싹 다

[익인5]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해서 무리한거 ㅇㅇ 그게 뭐든..

[익인6]

다른 기회 정말 원했었지만 포기하고 같이 하기 위해 노력한 것? 내 황금기 기다리는데 다 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