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고 임종부터 장례식까지 혼자서 견딜 자신이 없음
조문객들 맞을 사람도 나 하나, 빈소를 지킬 사람도 나 하나..
조문객들 떠나고 빈소 지킨디고 영정 앞에서 혼자 잠들 생각만해도 고통스러워
애도를 같이 할 가까운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