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생각보다 중요한게 아니었고
통제할 수 없는 일을 통제하려는 마음이 욕심이란걸 알게됨
남을 위로하는건 정말 신중하게 해야한다는 것도 깨달음
몸을 지키는 것보다 쉽지 않은게 마음을 지키는 거라는 것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