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집맡갈때 잘 좀 빨리 팔리게 부탁한다해도 딱히 해주는거 없지..?

특별히 하시는건 없는거 같아… 집을 보러왔을때.. 집 잘팔리게끔 하는것도 본인 능력같은데…

[익인1]

부동산이 뭘 하든 구매자가 마음 정하는데는 별 차이 없을 것 같고
어차피 자기 수수료 받는건 똑같아서 저런 말 듣는다고 딱히 뭐 하진 않을 듯

[글쓴이]

그치..혹시나 그래도 전략이란게 있을까요 새집보여주면 한집은 좋은집 보여주고 두집은 그닥인지보여주면 좋은집에 눈길이 더가게한다거나

[익인1]

우리 모두 집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좋은 집에 대한 기준이 있어서
남들이 단점으로 생각하는 구축이어도 그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거라 (ex. 나)
절대적이든 상대적이든 그냥 그 사람한테 좋은 집이면
부동산이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나감

부동산에서 집 보여주는 순서도 영향은 끼친다고 생각은 하긴 하는데
어차피 집 구하는 입장에서는 가격대랑 집 상태랑 다 비교해가지고...

집이 잘 안나가면 그냥 가격이 비싸거나 상태가 안좋거나 구매자 입장에서 좋은 집이 아니거나...

[글쓴이]

결국 구매자입장이 중요한거군요.. 그러고 보니 제일안팔린다는저충살때도 집내놓은지 거의 2 3주 만에 팔린거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