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l

엄마가 마트에서 일하시거든 어제 마트가서 계산하다가 계산하신분이 엄마한테가서 니 딸 어려보이고 조용하데 활발한 너랑 다르던데했다는거야; 아는분도 아니고 첨본거고 5분도 안걸리는 계산하면서 주고받은 말이 뭐 있겠냐

뭔 무당도 아니고 오늘 첨보고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사람 다 안다는듯이 말한게 기분나뻐 또 엄마는 그말에 맞다 우리딸 조용하고 내성적이다 그랬데

솔직히 사람보고 조용하다는거 좋은의미로 말하는거 아니잖아 맞아 나 내성적이라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 좋은 의미의 느낌은 아니었음 무시나 만만하게 보거나 쟤 이상해의 느낌이었거든 어려보인다는것도 내가 좀 후지꾸레하게 입고 다녀서 만만하게 본 느낌이야

내가 찐따라 그런가봐 가만히 있어도 티가 나나봄 걍 계산이요 카드일시불요 이 말에도 티가나나봄

걍 그말에 걍 온갖 짜증이 밀려오네 ㅈ같다 걍

내가 이상한건지..



 
익인1
좀 과민반응같긴해 조용하단 말은 그냥 진짜 조용하다는 뜻 아니야? 나이 드신 분같은데 찐따가 뭔지도 잘 모르실듯
25일 전
익인2
어려보인다 조용하다 둘다 사람마다 의미 다를수있는데 어머니 나이대에선 대체로 안좋은의미로 쓰이긴하지ㅋㅋ
25일 전
익인3
그냥 아줌마토크같은데
2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OnAir ✨마법의 소라고둥님, 제가 어느 팀에 가게 되나요?✨ 2025 K.. 3366 09.11 13:0055226 0
일상사유지에서 유턴했는데 100만원달래ㅠㅠ도와줘 364 09.11 11:2269222 1
KIA/OnAir ❤️기아 타이거즈 지명하겠습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3209 09.11 13:0136263 0
삼성/OnAir 🦁 이제 아기사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형들이 멋진 야구 보여주자 9.. 3715 09.11 17:4718828 1
한화/OnAir🍀🐥 아기 독수리가 된 걸 환영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 3143 09.11 13:1425451 2
4학년 초수 임용고시 보통 1월 시작할 때 부터 시작하지? 09.11 22:55 15 0
국취제 2유형 해본익들있어??4 09.11 22:54 33 0
임테기 너무나 한줄?? 1 09.11 22:54 83 0
개말라였는데 살쪄서 미치겟어… 09.11 22:54 37 0
인프피인데 상대방이 편해지는기준이1 09.11 22:54 35 0
n만원이 없어서 친구한테 빌리는게 잘 이해가 안감6 09.11 22:54 153 0
인스타에서 본건데 이건 무슨 머리야 8 09.11 22:54 431 0
엄마아빠가 아직도 나를 아가라고 부르는게 너무 좋네 09.11 22:54 16 0
내 기준 24살부터 어린나이 아니라고 생각함3 09.11 22:54 52 0
훈제 오리고기 540그람 먹을 수 있겠지? 2 09.11 22:54 10 0
딱지 진 곳 가려우면 어떡해?5 09.11 22:54 1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런 사소한것도 얘기하면 애인이 곤란하려나10 09.11 22:54 167 0
나만 더운거 아니지?? 09.11 22:54 16 0
아이폰 사전예약 빡세?? 09.11 22:53 32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집에 추석선물같은거 보내?...5 09.11 22:53 90 0
크림에서 사면 원래 포장지 뜯겨서 와? 09.11 22:53 27 0
이성 사랑방 하….관심있는 사람 따로 있는데 소개팅 하는거 이해돼?5 09.11 22:53 128 0
이성 사랑방 술 좋아하는 익들아 술 못 먹는 애인 만날수있어..?8 09.11 22:53 75 0
외 더워서 에어컨 다시 킴 09.11 22:53 19 0
짱잘 만나고싶은데 내가 짱예가 아니라 외모정병와...2 09.11 22:53 5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