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하는 음식 기억하고있고
내 취향도 기억하고 작은 선물해줌
생일도 아무날도 아닌데 줬어
어장 전혀아니고
이 사람 너무 잘나고 괜찮은 분이라
날 좋아할리도 없는데
괜히 맘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