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대 다니다 선배 1인 창업 회사에서 2개월간 인스타 관리함. 설득해서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협찬이라오대학생 서포터즈 운영해서 팔로워 늘림(방학 끝나고도 돈받고 계속 해달라고 하심)
2. 교환학생 문제로 휴학하고 리조트에서 원데이 강사로 일하다가 압구정의 대기업 (리조트 모기업) 건물로 근무지 바꾸고 대기업 정식 입사제안받음. 장학재단 추천받아서 졸업할때까지 장학금 받았음.
3. 유럽 교환학생
4. 졸업하고 라이브 쇼호스트 하다가 (갑자기 엔터테이너가 되고싶었음) 그 직업의 전망에 회의가 생겨서 독일 인턴십 합격으로 그만둠
5. 독일 인턴십이 행정처리 문제로 지진부진해서 취준하면서 돈벌려고 작은 소기업 입사
6. 그 회사랑 동시에 지원했던, 학부때부터 엄청 가고싶던 회사에 2차합격. 최종과정인 인턴십 이후 탈락. (그 직무의 합격자 0명)
7. 잠깐 작지만 인지도 큰 기업에서 인턴하다 나름대로 체계 갖춘 매출 천억대 회사에서 원하던 분야 상품개발로 일하는중.
그냥 갑자기 돌이키니까 어지럽고 파란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