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이 5남매인데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조카는 둘째언니 아들이야
엄마.아버지가 어릴때부터 큰언니네 아들만 편애하고 둘째언니 아들은 좀 싫은 소리를 많이 했어
여자한테 딸이 최고인데 저건(조카) 왜 뭘 달고 태어났냐란 말도 하고 둘째언니한테 큰언니꺼 육아용품 받아서 대충 키워라 이런 생각으로 조카를 대함
지금 조카가 17살인데...사춘기도 강하게 왔어
우리 아빠가 가족 모임 때 ㅇㅇ이(큰언니 아들)는 효자인데 니네(둘째언니랑 형부)는 점수따기 글렀다 이런 말을 했어
조카가 우리 아빠(조카한텐 외할아버지)한테 씨@발♡ 거리면서 늙을꺼면 곱게 늙으라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뭘 그렇게 바라냐고 그렇게 점수니 뭐니 그런 소리 할꺼면 우리집에 오지 말라고 욕을 하는거야
아빠가 어디서 어른한테 언성을 높이냐고 화내니까 조카가 아빠한테 '야' '니' 라고 말해서 집안이 난리가 났어
큰형부가 간신히 사태 수습했는데 둘째언니도 스트레스 받는게 있었는지 별다른 행동도 안취해
조카한테 사과도 안시키고
어떻게 해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