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내가 혼자 어디 가기로 했는데 교통수단표를 오늘 날짜거를 예매했더라고ㅠ 애인이랑 전화하다가 그 사실을 알게됐거든ㅠ 내가 호에앵 이러고 있으니까 애인이 거기 도착하자마자 집에 오는 거부터 예매해라고 하고 내가 아 몰라ㅠ 이런 투로 얘기했거든. 모른다고 한 게 화남 포인트래.. 이해가?
내 입장: 내가 멘붕이 왔는데 아 몰라ㅠ 는 이해할 수 있지 않나? 심지어 방금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