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친구랑 여행갔다 오고 집와서 바로 잠들었는데 계속 연락 없길래 그냥 잘자라 보냈다가 저렇게 깨서 전화했거든 내가 좀 불안형이기도하고 애초에 애인 성향이 무뚝뚝해서 표현도 잘 못하구 그래.. 그래서 항상 식었나 걱정을 좀 많이 하는데ㅜ 내일 아침에 알바 출근도 해야하는데 저렇게 깨서 전화하는거면 식은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