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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내가 질리게 했나봐 에휴



 
익인1
나도 엄청 오랜 친구한테 손절당했었거든… 사과도 해보고 혼자 자책도 많이 하고 그게 티나서 주변에서 걱정도 할 정도ㅠ 근데 시절인연이라는 게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나니까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면서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들어! 엄청 옛날 얘기 아니고 반 년 전 얘긴데 그 때는 정말 내가 괜찮아질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고… 너두 좋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계기라고 생각하자!!!
25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ㅠㅠ사랑해
25일 전
익인1
저 당시 너무 힘들어하던 나에게 위로가 되었던 말이라서 해주고싶었어 ㅎㅎ 행복하길!!
25일 전
글쓴이
고마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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