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이었는데 찐친들 단톡 말고는 생일 축하 연락 하나도 안왔는데 오히려 너무 후련하고 좋아 별로 안친한애들이랑 생일선물만 주고받는것도 의미없고 돈아까웠는데 아예 연락 없어서 이제야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뻤음ㅠㅠㅠㅠ 찐친들한테 축하 받았고 가족들이랑 외식도 했고 친한사이 아니고서야 그냥 안받고 안주는게 훨 나은것 같아 진짜 괜한 부담감이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