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여자가 걸어오는데 키가 꽤 커서 ’오 좀 크네?‘
했는데
딱 내 옆 지나가는 순간에 내가 좀 더 크면
뭐랄까.. 기분이 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봤을 때 그래도 저 정도는 돼보이겠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