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야?
애인이 군대에있고 만난지는 2년반 넘었어
내가 원하는 애인 모습이랑 원래의 애인모습이 달라서 미래가 그려지지않는다고 전화로 얘기했더니 애인이 덤덤하게 납득하고 서로 응원하고 잘 헤어졌어
하루종일 울다지치는데 너무 보고싶고 걱정되고 궁금해
이게 어떤마음일까?
20분만에 전화로 헤어져버린게 허무하기도해 얼굴한번 못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