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갈맥 이분위기에 질문해도되려나 모르겠어요..

아까 9회에... 고의사구 할때요..

타자1루에 넣고 다음타자 나올때

그 다음타자는 우리가 대타는 못해요??

아니면 오늘 대타를 다쓴거예요??

이분위기 너무답답하지만 궁금해서 올려봐요..

[갈맥1]

정보근 타석에 왜 대타 안 썼는지를 말하는 거면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아마 포수 없어서 안 썼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어 엔트리에 포수 손성빈 정보근 둘 밖에 없는데 손성빈은 이미 빠졌고 정보근마저 빠지면 연장 갔을 때 포수 없으니까

[갈맥2]

대타 할 수 있구요
대타를 다 쓴 것도 아니었답니다,,

[갈맥3]

대타 할 수 있어요.... 대타는 최항 아마 남아있었을거에요..

[갈맥3]

우선 그나마 추측? 해보자면 정보근은 포수인데 이미 손성빈 교체로 들어간거라 엔트리에 남은 포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제 연장을 혹시나 가게 된다면 포수가 없기 때문에 함부로 교체하기는 조금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9회말 2아웃 만루라 포수생각안하고 대타 기용해서 승부를 보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 단타여도 잘하면 2명이 들어와 2점으로 끝내기가 가능했었을거같은...

[갈맥1]

최항 이호준 남았었어🥲 그때 바꾸길 바라면서 확인해봄,,

[갈맥3]

아맞다 호준이.. 어쨌든 호준이는 뭐 좀 대타로 내기 그랬다쳐도 항이는 썼어야하지않나....

[갈맥1]

그니까 항이는 써볼만한 타이밍이었는데 8회도 아니고, 9회 초도 아니고 그냥 안타 치면 끝내기고 못 치면 지는 타이밍에 대타를 안 쓰셨지

[갈맥4]

대타 이호준이랑 최항 남아있었어

[글쓴갈맥]

아 가능하고, 남아있었네요.. 감사합니당!

[갈맥5]

내 생각엔 연장 생각하고 보글이 타석에 대타 내면 연장갔을때 포수 없어서 그랬던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