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8l

너무 귀하게 자라서 자취 초기때 진짜 고생했어..

고기 같은거 제대로 비닐 랩으로도 안씌워놔서

썩어버리고 짜파게티를 물넣고 끓여서

짜파게티 한강 에디션 버전으로 만들어서 먹고

세탁기 쓰는법 몰라서 내가 가서 빨래 해줌..

진짜 엄마 아빠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고 자라서

짜파게티 끓이는법을 몰랐데..

한동한 내가 집안일부터 이것저것 다 알려줬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잘살거든..
애는 한명이고 하니까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웠나봐..

2개월 전
익인2
짜파게티 에반뎈ㅋㅋㅋㅋ 다들 처음은 어려운거니까.. 지금은 잘하려나
2개월 전
글쓴이
지금은 살아 있을수 있는 정도는 되는구 같아
2개월 전
익인2
이렇게 어리버리한 친구가 나중에 척척 잘하면 감회가 새롭겠어 큐ㅠㅠㅠ 친구 빨래해주는 쓰니 착하네 👍🏻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잉
2개월 전
익인3
앞으로 인생 힘들겠다야....
2개월 전
글쓴이
아주..많이...
2개월 전
익인3
알바부터 시켜야함 그러면 좀 ㄱㅊ아질 듯
2개월 전
글쓴이
편순이 했다가 짤려서
지금은 놀구 있어

2개월 전
익인3
하긴.. 알바도 다 짤리겟다
과외나 학원이라도 해야돼 ㄹㅇ 저러면 인생 힘들어짐
평생 부모가 같이 살고 다 해줄거 아니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어떤거 하나 아쉬울거 없을정도로
돈은 많이 받더라.. 부러움..

2개월 전
익인5
너가 실질적 엄마다..
2개월 전
글쓴이
쾌락 없는 책임..ㅜ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친구가 씀씀이가 많이 짜..
2개월 전
익인7
일찍배우느냐 늦게배우느냐차이지
2개월 전
익인8
근데 가정형편 상관없이 부모님이 안 가르친 거임,,
2개월 전
익인8
저렇게 도와주는데 씀씀이도 짜고..가정교육 문제지. 돈 없어도 저런 애들 있던데 걍 부모가 가정교육 할 줄 모르는거
2개월 전
익인15
22,,,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밥 안칠 줄도, 라면 끓일 줄도 몰랐어야 고모들이 단기속성으로 가르쳐놔서 사람됐었음 빨래 돌리는 건 걍 기계니 대충 이리저리 만지다 어..? 돌아가네 였고
2개월 전
익인3
오... 고모님들 넘 좋으신 분이다..
2개월 전
익인15
맞어.. 반찬까진 못해서(얜 지금도 사먹긴 하는데..) 고모들이 주고 그랬음 ㅜㅜ..
2개월 전
익인3
헐헐 엄청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시네..👍👍 반찬 좀 하드코어지 ㅜㅜ 나도 자취런데 밥 맨날 사묵어
2개월 전
익인15
3에게
나물 반찬 왜이리 어렵니 진따 얜 걍 포기하고 반찬 가게에서 줍줍하자너 ㅠㅠ

2개월 전
익인9
그건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바보로 키운거
2개월 전
익인10
귀하게 자란 거 맞긴 하징
2개월 전
익인3
나도 엄마아빠가 다 해줬는데 대신 해주면서 다 알려줫어...이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하면서... 그레서 저정돈 아님
귀하게 자란것과 별개로 알려쥬는 교육을 안한 듯 ㅜㅜ

2개월 전
익인11
경계선 같은데
2개월 전
익인12
짜파게티는 ㄹㅇ 좀 충격
2개월 전
익인13
룸메였어? 다 알려주고 착하다
2개월 전
익인14
귀하게 자랐다기 보다는 그냥 부모님이 안 가르치신 거고 본인이 본가에서도 안 해봐서 그럼.. 내 동생도 그래ㅎ 라면 못 끓일 정도는 아닌데 거의 비슷함,,
2개월 전
익인14
난 집에서도 엄마 자주 도와드리고 옆에서 보면서 혼자 익히고 또 플러스로 가르쳐주기까지 해서 다 아는데 내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더라 심지어 첫 자취부터 나랑 같이 살아서 걍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거나 걍 내가 함
2개월 전
익인16
귀하게 자랐다기보단 기본적인걸 못배우고 자란거같은데... 정상적인 부모님 밑에서 안귀하게 자란 사람이 어디있겠어ㅋㅋㅋㅋ 모두가 다 귀하게 자랐지 다만 기본적인 생활을 배웠냐 못배웠냐의 차이아니겠어
2개월 전
익인17
귀하게 자란 게 아니고 돈 번다는 핑계로 방치한거지. 적어도 애 혼자 살아갈 정도는 가르쳤었야지. 그리고 돈만 많음 뭐해 제대로 쓰지도 못해 요즘 세상에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데 그걸 검색할 머리도 안돼..심각하다 정말.
2개월 전
익인18
다른 덧글들 말처럼 그렇게 키우는 게 귀하게 키우는 게 맞나 싶어 쪼끔 과격하지만 약간 방임 같음.. 다 해줘서 애가 자기 나이에 맞는 사람 구실을 못 하면 문제가 있지.. 너가 많이 고생했네
2개월 전
익인19
저건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거만 부모가 해주고 살아가기 위한 교육같은 건 안 받은 게 아닌..가... 게다가 누가 도와줬으면 되돌려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부모가 교육했어야 했는데 씀씀이 짜다는 것도 좀... 귀하게 큰 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다른 댓글 말대로 방치한 느낌
2개월 전
익인20
세탁기는 나도 그랬음.. 밥솥도 만져본적 없어서 자취 초반에 힘들었다
2개월 전
익인21
나도 귀하게 자란건 아니지만 엄빠가 다해줘버릇해서 첨에 잘 몰랐음.. 짜파게틴 심하긴하댜ㅠㅋㅋ
2개월 전
익인23
짜파게티를 안먹는 집일수도 있지~
2개월 전
익인24
이건 솔직히 방치한거임.. 자식을 정말 귀하게 생각해서 사람 만들고 싶어하는 부모는 고생할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가르쳐
2개월 전
익인25
헐랭... 나도 자취 전에 세탁기 한 번도 작동시켜본적 없는 살림살이 싫어 딸이었는데 걍 버튼 보면 알지 않나...? 수건 빨래 같은 건 검색하면 코스랑 섬유유연제 쓰지마라 뭐 이런 내용 바로 나오고
2개월 전
익인25
물론 처음으로 작동시킬때 느릿느릿하긴 했지만... 스스로를 못믿어서 세탁기 앞에서 10분 정도 구경하고 있긴 했지만... 친구가 대신 해줘야할 정도면 진짜 경계선 아니야?
2개월 전
익인26
귀하게 자란거+센스부족+일머리 없음+상식 부족의 콜라보 아니야?
짜파게티 끓이는거나 세탁기 사용법은 설명서만 보면 알잖아
나도 엄청 귀하게 자랐어서(부자아님) 엄빠가 손에 물도 안닿게 키우셨는데 지금 자취만렙임 ㅋㅋㅋㅋㅋ
걍 설명서 읽거나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그거만 숙지해도 할 수 있징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지하철에서 울고있는 사람 보면 어떰?682 10.26 15:1267097 1
KIA/장터미쳤다 김태군 홈런쳤대.. 그래서 여는 장터 153 10.26 15:136590 0
일상아 짝녀 단발할거래 아아아아ㅏ아104 10.26 18:4715139 0
야구 만루홈런 공 당근에 실시간으로 올라왔네125 10.26 16:3239918 0
일상내 나이 27.. 지금 교대 들어가는거 미친짓일까111 10.26 22:457114 0
와 꿈에서 김정은이 로켓12발 쏨1 7:57 20 0
이성 사랑방 카톡 차단 당했는데 궁금한 거 있어!2 7:56 46 0
후리스 뭐살까 7:56 29 0
오늘한강가는데 머입지 7:56 22 0
우리 아빠 진짜 못나게 늙는다... 12 7:54 311 0
생리라서 다이어트 정체기일수도 있어?1 7:54 14 0
잠만 잘 자도 모든 병이 호전되는 것 같음8 7:52 213 0
무기력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내가 해결(?)한거11 7:51 161 0
지한테 뭐라 했다고 우는 애 어떻게 생각함5 7:51 57 0
피부과 여드름 시술은 실비 안되지?? 2 7:50 75 0
기차 뒷자리 7:47 19 0
급해,,차랑 운전자 보험 조회하는 곳 없어? 제밯 ㅠ4 7:46 44 0
헤어졌는데 얘 아니면 안될 것 같다고 더 좋은 사람 못만날거 같다는거 .. 17 7:46 159 0
근데 왜 우울증 걸려서 다 놓고 포기했으면서11 7:45 288 0
오늘 날씨는 어때.. 어제보다 춥나..6 7:45 61 0
이성 사랑방 헤어지고 집에 있는 게 너무 힘들면 어떻게 하지 3 7:45 44 0
강의실 옆자리 애가 초콜릿 준 거 7:44 22 0
신발 두개중 뭐사지 7:44 29 0
어제 울고잤더니 눈 개부었다 7:44 19 0
라떼는 수능선물로 이거 국룰이었는데 7:44 291 0
중고 장터 🛒
thumbnail image
14500원
토리든 다이브인 포맨 저분자 히알루론산 올인원 200ml
한 번도 사용 안 한 새 제품 2027년 1월 17일까지반값택배시 +2000원 일반택배시 +3500원 익일특급시 +4000..
thumbnail image
10000원
타이거즈 응원석 양도
🐯♥️
thumbnail image
5000원
지노 스포츠 zinosports 하의 바지
몇번 안 입어서 깨끗해요 직거래 가능하고 일반택배 반값 택배 끼리택배 가능해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thumbnail image
100000원
디올 옴므 코롱 향수 120ml 팝니다!
일본에서 산 제품입니다.1/3  좀 더 안썼습니다~ 종이곽은 없는 상태입니다ㅠㅠ 택배 배송시 무료고, 직거래는 신도림..
thumbnail image
3500원
포차코 큐티키링 새상품
비닐도 안뜯은 새상품이에요!1개 구매시 4000원2개 구매시 개당 3750원3개 구매시 개당 3500원뽁뽁이 포장해서 원래 들..
thumbnail image
10000원
la tium 라티움 여성 셔츠 검정
몇번 안 입어서 깨끗해요 직거래 가능하고 일반택배 반값 택배 끼리택배 가능해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thumbnail image
13900원
새거) 비욘드 클래식 핸드크림 4종 세트 로션
미개봉 새상품입니다100ml 2개 30ml 2개 총4개기한은 270705입니다제 상점에 이쁜거 많으니 같이 구경해주세요~반값택..
thumbnail image
30000원
사주전화상담/후기많음/친절하고 자세하고 정확하고 속시원한 사주상담
[상담사 소개]사주 명리학연구 29년 사주상담 29년철학원 운영 29년 060 전화상담 23년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앞날이 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7 8:10 ~ 10/27 8: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