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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2l

너무 귀하게 자라서 자취 초기때 진짜 고생했어..

고기 같은거 제대로 비닐 랩으로도 안씌워놔서

썩어버리고 짜파게티를 물넣고 끓여서

짜파게티 한강 에디션 버전으로 만들어서 먹고

세탁기 쓰는법 몰라서 내가 가서 빨래 해줌..

진짜 엄마 아빠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고 자라서

짜파게티 끓이는법을 몰랐데..

한동한 내가 집안일부터 이것저것 다 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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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글쓴이
부모님이 잘살거든..
애는 한명이고 하니까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웠나봐..

25일 전
익인2
짜파게티 에반뎈ㅋㅋㅋㅋ 다들 처음은 어려운거니까.. 지금은 잘하려나
25일 전
글쓴이
지금은 살아 있을수 있는 정도는 되는구 같아
25일 전
익인2
이렇게 어리버리한 친구가 나중에 척척 잘하면 감회가 새롭겠어 큐ㅠㅠㅠ 친구 빨래해주는 쓰니 착하네 👍🏻
25일 전
글쓴이
고마워잉
25일 전
익인3
앞으로 인생 힘들겠다야....
25일 전
글쓴이
아주..많이...
25일 전
익인3
알바부터 시켜야함 그러면 좀 ㄱㅊ아질 듯
25일 전
글쓴이
편순이 했다가 짤려서
지금은 놀구 있어

25일 전
익인3
하긴.. 알바도 다 짤리겟다
과외나 학원이라도 해야돼 ㄹㅇ 저러면 인생 힘들어짐
평생 부모가 같이 살고 다 해줄거 아니라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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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글쓴이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어떤거 하나 아쉬울거 없을정도로
돈은 많이 받더라.. 부러움..

25일 전
익인5
너가 실질적 엄마다..
25일 전
글쓴이
쾌락 없는 책임..ㅜ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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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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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
글쓴이
친구가 씀씀이가 많이 짜..
25일 전
익인7
일찍배우느냐 늦게배우느냐차이지
25일 전
익인8
근데 가정형편 상관없이 부모님이 안 가르친 거임,,
25일 전
익인8
저렇게 도와주는데 씀씀이도 짜고..가정교육 문제지. 돈 없어도 저런 애들 있던데 걍 부모가 가정교육 할 줄 모르는거
25일 전
익인15
22,,, 나도 엄마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밥 안칠 줄도, 라면 끓일 줄도 몰랐어야 고모들이 단기속성으로 가르쳐놔서 사람됐었음 빨래 돌리는 건 걍 기계니 대충 이리저리 만지다 어..? 돌아가네 였고
25일 전
익인3
오... 고모님들 넘 좋으신 분이다..
25일 전
익인15
맞어.. 반찬까진 못해서(얜 지금도 사먹긴 하는데..) 고모들이 주고 그랬음 ㅜㅜ..
25일 전
익인3
헐헐 엄청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시네..👍👍 반찬 좀 하드코어지 ㅜㅜ 나도 자취런데 밥 맨날 사묵어
25일 전
익인15
3에게
나물 반찬 왜이리 어렵니 진따 얜 걍 포기하고 반찬 가게에서 줍줍하자너 ㅠㅠ

25일 전
익인9
그건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바보로 키운거
25일 전
익인10
귀하게 자란 거 맞긴 하징
25일 전
익인3
나도 엄마아빠가 다 해줬는데 대신 해주면서 다 알려줫어...이렇게 하는게 맞는거다~ 하면서... 그레서 저정돈 아님
귀하게 자란것과 별개로 알려쥬는 교육을 안한 듯 ㅜㅜ

25일 전
익인11
경계선 같은데
25일 전
익인12
짜파게티는 ㄹㅇ 좀 충격
25일 전
익인13
룸메였어? 다 알려주고 착하다
25일 전
익인14
귀하게 자랐다기 보다는 그냥 부모님이 안 가르치신 거고 본인이 본가에서도 안 해봐서 그럼.. 내 동생도 그래ㅎ 라면 못 끓일 정도는 아닌데 거의 비슷함,,
25일 전
익인14
난 집에서도 엄마 자주 도와드리고 옆에서 보면서 혼자 익히고 또 플러스로 가르쳐주기까지 해서 다 아는데 내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더라 심지어 첫 자취부터 나랑 같이 살아서 걍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거나 걍 내가 함
25일 전
익인16
귀하게 자랐다기보단 기본적인걸 못배우고 자란거같은데... 정상적인 부모님 밑에서 안귀하게 자란 사람이 어디있겠어ㅋㅋㅋㅋ 모두가 다 귀하게 자랐지 다만 기본적인 생활을 배웠냐 못배웠냐의 차이아니겠어
25일 전
익인17
귀하게 자란 게 아니고 돈 번다는 핑계로 방치한거지. 적어도 애 혼자 살아갈 정도는 가르쳤었야지. 그리고 돈만 많음 뭐해 제대로 쓰지도 못해 요즘 세상에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데 그걸 검색할 머리도 안돼..심각하다 정말.
25일 전
익인18
다른 덧글들 말처럼 그렇게 키우는 게 귀하게 키우는 게 맞나 싶어 쪼끔 과격하지만 약간 방임 같음.. 다 해줘서 애가 자기 나이에 맞는 사람 구실을 못 하면 문제가 있지.. 너가 많이 고생했네
25일 전
익인19
저건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거만 부모가 해주고 살아가기 위한 교육같은 건 안 받은 게 아닌..가... 게다가 누가 도와줬으면 되돌려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부모가 교육했어야 했는데 씀씀이 짜다는 것도 좀... 귀하게 큰 거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다른 댓글 말대로 방치한 느낌
25일 전
익인20
세탁기는 나도 그랬음.. 밥솥도 만져본적 없어서 자취 초반에 힘들었다
25일 전
익인21
나도 귀하게 자란건 아니지만 엄빠가 다해줘버릇해서 첨에 잘 몰랐음.. 짜파게틴 심하긴하댜ㅠㅋㅋ
25일 전
익인23
짜파게티를 안먹는 집일수도 있지~
25일 전
익인24
이건 솔직히 방치한거임.. 자식을 정말 귀하게 생각해서 사람 만들고 싶어하는 부모는 고생할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가르쳐
25일 전
익인25
헐랭... 나도 자취 전에 세탁기 한 번도 작동시켜본적 없는 살림살이 싫어 딸이었는데 걍 버튼 보면 알지 않나...? 수건 빨래 같은 건 검색하면 코스랑 섬유유연제 쓰지마라 뭐 이런 내용 바로 나오고
25일 전
익인25
물론 처음으로 작동시킬때 느릿느릿하긴 했지만... 스스로를 못믿어서 세탁기 앞에서 10분 정도 구경하고 있긴 했지만... 친구가 대신 해줘야할 정도면 진짜 경계선 아니야?
25일 전
익인26
귀하게 자란거+센스부족+일머리 없음+상식 부족의 콜라보 아니야?
짜파게티 끓이는거나 세탁기 사용법은 설명서만 보면 알잖아
나도 엄청 귀하게 자랐어서(부자아님) 엄빠가 손에 물도 안닿게 키우셨는데 지금 자취만렙임 ㅋㅋㅋㅋㅋ
걍 설명서 읽거나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그거만 숙지해도 할 수 있징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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