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이 아니고 늘 한켠에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어서 그게 불안감을 유발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뭐 혹시 헤어지게 되더라도 혼자서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 싶어서~~ 외롭긴 하겠지만 그럼 다른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