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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사실 요즘이 아니고 늘 한켠에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어서 그게 불안감을 유발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뭐 혹시 헤어지게 되더라도 혼자서 재밌게 잘 살 수 있겠다 싶어서~~ 외롭긴 하겠지만 그럼 다른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



 
익인1
마음이 건강해졌구나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그럼 좋은거지~
2개월 전
익인2
그런 마음 어떻게 가지게 댄거야? 약간의 포기를 한건가???
2개월 전
글쓴이
응 .. 그냥 평소에 서운했던거 체념하니까 맘이 편해지더라 어차피 말해도 안바뀌고 나만 상처받을거 생각하면 피곤하기도 하니까 에라 모르겠다 이런 마음 ㅋㅋ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정신건강에 좋긴하겟다… 나도 그 마인드 장착할게..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나도 노력중인 것
...🥲

2개월 전
익인2
같이 울어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런데 애인이 정떨어지는 말 해서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겠다는 생각 들어서 불안함이 좀 없어졌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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