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외모나 대화스타일이나 학력 등이 다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어! 근데 마지막에 라스트팡이었던 게
카페에서 자리 정리하고 일어서려는데 쓰레기를 뭉쳐서 유리잔에 넣었어... 별거 아닌데 그게 되게 별로였음,, 이유 설명 못하겠는데 그 순간에 아 이 사람은 나랑 아니다!하고 싹 정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