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숫자 4를 진짜 싫어하거든? 엘베 타도 층 숫자 쳐다보다가 4 나올 때 일부러 고개 숙이고 유튜브 댛글 볼때도 한 화면에 댓글 네개가 떠있으면 뷸편해서 댓글 다섯개 뜰 때까지 짧은 길이 댓글 찾아다님 뭐 먹을때도 네개 먹기 싫어서 일부러 한개 더 억지로 먹음 등등 엄청 많은데 솔직히 불편해ㅠ 고치려고 해봤는데 더 의식하게돼 나랑 비슷한 사람 있니ㅠ



 
익인1
나도 그래 딱 너랑 증상정도도 비슷
정신과 가보니 강박장애라고 하더라

25일 전
글쓴이
헉 방가워...... 정신과 가봤어? 그래서 약 먹으래...?ㅠㅠ
25일 전
익인1
응 약 처방 받았어
근데 아직 안먹고 있어..좀 거슬리긴 하지만 막 일상에 엄청 지장갈 정도는 아니라…약은 먹기 좀 그래서 난 걍 정신과 말고 정신상담사한테 한번 가보려고 생각중

25일 전
글쓴이
그치!! 약 먹기 좀 애매한게.. 뭐 일상생활에 지장갈 정도는 아니고 그냥 내가 조금 불편하고 거슬리는거니까 그래서 약 먹기 꺼려지는 것 같아...ㅠㅠ 크게 생각 안 했는데 방금 유튜브 보다가 한 화면에 댓글 다섯개 맞춰질때까지 스크롤 내리는 나 보고 짜증나서 글썼어ㅠㅠㅠ 강박증인가.. 했는데 강박장애 맞긴하구나.....
25일 전
익인1
나도 방금 커피 타먹는데 4티스푼 넣어야 되는거 4 숫자 맞추기 싫어서 3.5티스푼으로 넣음..좀 힘들긴 하다 근데 약은 넘 꺼려져ㅠ 여기서 더 심해지면 그때 고려해보려고
너도 정신과 가기전에 정신상담사랑 상담부터 받아보는거 추천할게!! 마음가짐부터 좀 고ㅊㅕ먹으려고 노력해봐야지ㅠ

25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완전 나같다 ㅋㅋㅋ 난 5를 좋아해서 아마 나라면 5티스푼 넣었을거야...^^ㅠㅠㅠ 추천 고마워! 방금 네이버에 숫자 강박장애 검색해보니까 우리랑 비슷한 사람 엄청 많은 것 같아 그래듀 우린 심각한 정도는 아닌가봐 이런걸로 정신과 가도 되나...? 궁금했는데 한번 가보는게 좋게써 이건 여담인데 난 이거 고쳐보려고 일부러 4만 쳐다보고 4에만 맞추려고 해봤는데 이것도 의식만 더 하게 되지 잘 안되더라 괜히 이거때매 안 좋은 일만 더 생기는 것 같고..ㅠㅠ 어쩌다 일케 됐눈지 원 ㅠㅠㅠ 말이 넘 길어따 나랑 비슷한 사람 첨 봐서 신기했어!! 댓글 달아줘서 고마웡 ㅎㅎ

25일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아니 근데 이거 쓰면서도 ㅠ 4개 안쓰랴고 노력했어..... 진짜 병이다......

25일 전
글쓴이
우째 고쳐야할지 모르겠어 약 먹는 것밖에 답이 없나...
2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OnAir ✨마법의 소라고둥님, 제가 어느 팀에 가게 되나요?✨ 2025 K.. 3366 09.11 13:0055558 0
일상사유지에서 유턴했는데 100만원달래ㅠㅠ도와줘 365 09.11 11:2270353 1
KIA/OnAir ❤️기아 타이거즈 지명하겠습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3209 09.11 13:0136278 0
삼성/OnAir 🦁 이제 아기사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형들이 멋진 야구 보여주자 9.. 3715 09.11 17:4718829 1
한화/OnAir🍀🐥 아기 독수리가 된 걸 환영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 3143 09.11 13:1425456 2
썸남이 23살인데 8년 연애했었다는데15 3:34 405 0
전산 세무 회계 자격증 있는 사람~ 3:34 28 0
너희라면 교수님께 취업 부탁드리긴했는데 부담되면 거절하는편이야?하는편이야? 3:34 66 0
너무 힘들때 나만 길걷다가 욕해?ㅎㅋㅋㅋ5 3:34 24 0
이성 사랑방 내 생일에 전애인 연락왔는데 미련일까?1 3:34 65 0
아 무신사 세일 중인데 8 3:33 296 0
공기업 블라인드면 고등학교 자퇴 이력도 몰라? 3:33 17 0
나 adhd 아니였으면 매우 조용한 성격이였을듯? 3:33 43 0
이성 사랑방/이별 붙잡으니까 만나서 이야기하재 3:32 41 0
아놔 쫨찌 간지러 죽겄네 생리대 어쩌다가27 3:32 298 0
나 허리 겁나 얇은 거 뒤돌면 체감됨 44 3:31 727 0
대형견이나 큰 강아지도 애기라고 생각해?9 3:31 43 0
가정환경 중요한거 맞다는게 확 느껴지는게 어렸을때 사진보면서임 3:29 122 0
111전공쪽 경력 쌓이지만 타지역(왕복2시간)vs 222다른 직무지만 지역 내 정규.. 3:28 14 0
상사한테 혼나고 울컥했어5 3:27 82 0
엄마 보고싶어3 3:27 35 0
익들은 면접에서 부모님 강요로 고등학교 자퇴했단 지원자 보면 놀랄거같아?8 3:26 119 0
잠시 맡아주는 강아지가 너무 까매서 아파트 주민들이 가끔 놀람 1 3:26 118 0
초6 막내한테 겨울방학 때 일본 여행 데려가준다고 일정 어떻게 짰으면 좋겠냐니까2 3:26 45 0
나 카페인 안받는 몸인가봐5 3:25 9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5:22 ~ 9/12 5: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