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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02l 1

취하면 생각나서 기분 바닥치는거 뻔히 아는데 그래도 마시는건 왜이러는걸까.

나잇값 못하고 ㅎㅎ

보고싶어요.

그 때 날 위하겠다고 했던 말들 다 너무 후회된다.

그냥 삼킬걸.

한 번만 참을걸.

그리고 그냥 계속 볼 걸.

그 땐 너무 힘들어서 그게 날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아직도 그리워하는건 똑같아.

그래도 감정은 감정일뿐이니까.

다 지나가겠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추천  1


 
우동1
술 마시고 내가 적은 줄 알고 확인해 봄
25일 전
글쓴우동
ㅋㅋㅋㅋㅋ…. 슬프네 힘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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