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모쏠이었을때 가끔 썸이나 그런 기류가 있어도
-상대방의 장점들보다 별 거 아닌 단점이 더 크게 느껴져서 쳐다도 안봄
-(관심있는)이성이랑 같이 밥 못먹겠음
-내가 생각하는 내 단점들을(실상 별 거 아님)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해 크게 신경씀
-뭔가 이상한 자존심이 있음
쌍방으로 관심있어서 연락하는건데 내가 좋아한다는 티 내기 싫음
-무엇보다 이성이랑 있는 내 모습이 상상이 안감
-이성 사귄 적이 없으니 애인이 없어도 딱히 외롭지 않음
다 그런건 아니고 일단 난 그랬던 것 같앙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