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는데 울 것 같아…

기분이 이상해서 울 것 같아…

나 지쳤나….?

[익인1]

그럴 땐 걍 울어도 대

[글쓴이]

대성통곡 할 것 같애….

[익인1]

서비스직이면 더 힘들겠네ㅠㅠㅜ 말도 안되는 진상도 많구 4갤차면 진짜 힘들 때임!!! 걍 막 울고 저주해버려!!!

[익인2]

울어도 돼~

[글쓴이]

흐엉 ㅠㅠ

[익인3]

당장 크게 힘든 일은 아닌데 조금씩 쌓여서 힘든게 있던거야 주말에 쉬면서 힘내보자!!!

[글쓴이]

주말에도 일해서 쉴 ㅛ 가 웂더 ㅠㅠ 나는 왜 주말에더 일해,,,

[익인3]

평일에도 풀근무야? 서비스직인가?

[글쓴이]

서비스직… 보안직…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익인3]

아 나도 서비스직이라 뭔지 알겠어ㅠㅠ 우울증 초기임... 힘들어도 욕먹어도 웃으면서 손님받아줘야하니까 마음이 다친거더라.. 나도 비슷했었는데 이제는 안되겠어서 이번달까지하고 퇴사함 ㅠㅠ

[글쓴이]

3에게
흐어 ㅠㅠ 난 퇴사도 못해 이제 4개월이라…. 너무 지친다…

[익인3]

글쓴이에게
그 때가 제일 힘들긴하지ㅠㅠ퇴직금 받을때되면 그만두자... 그 때까지 열버..!!

[익인4]

혹시 주기가 어떤지도 살펴봐봐 안좋은 일 있어도 호르몬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좀 낫더라고

[글쓴이]

9일전… 오우…

[익인5]

ㅁㅈ 나도 이럴때있어ㅠㅠㅠㅠㅠ 그럴때는 그냥 울면 좀 기분 나아지더라구

[글쓴이]

울까 그냥,,,

[익인6]

점심시간에 조금 쉬거나 오후에 반차는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