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낼일인가? 저 말 듣고 하루종일 기분 나빴대 엄마 빼고 다들 밖에서 먹고 오는 일 많은데 엄마 손은 커서 반찬 쉬어서 버리는게 일이고 과일이나 과자도 굳이 싸게산다고 걸어서 싼 곳 찾으면서 다니니까 사다 놓지 말고 그때그때 팔요한거 쿠팡시키자 했는데 화가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