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체험단 업체측에서 약속을 어겼는데 이런 경우 흔해?

어제 4시쯤 방문한다고 미리 확인문자까지 오고 갔는데 당일 방문하니까 영업 18시부터 라고 ..

사장님이 얼굴 쳐다도 안보고 핸드폰 보면서 뭔 파리 쫓듯이 안해요~ 이러고 손 휘휘 젓길래 나도 더 말하기 싫어서나옴.

같이 가기로 한 지인한테 너무 민망해서 밥 사주고 거기 위치가 동네외곽이라 택시타고 간건데..돈은 돈대로 쓰고 블로그 글은 쓰지도 못하고 후기 작성시레 레뷰포인트 만원도 회수 못하고ㅜ 체험단 블로그 이제 막 시작한 블린이라 그런데 원래 이런 경우 흔한 편이야?

[익인1]

엥 아니??
왜 말 안 했어 ㅠㅠ
사전에 연락한거 말햇어야지!! ㅠㅠ

[글쓴이]

아니아니 그건 말햇어 ㅠ 그거 문자내역도 보여줬는데 저런 태도로 아 제가 착각했는데 안됩니다~~ 이런 태도라 나온거 .. ㅠㅠ

[익인2]

잉?? 문자에 언제부터 방문 가능 + 사장님과 일정조율 있을 텐데

[익인2]

사장님이랑 얘기했는데 그쪽이 잘못한거야?

[글쓴이]

응응 어플에 적힌 영업시간에 그런 내용은 아예 없었고 문자로도 그때 오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간거여!

[익인2]

레뷰 문의 ㄱㄱ

[익인3]

잉 난 한번도 없얶우ㅠㅠㅠ
어떤 사이트 통해서 한거야?

[글쓴이]

레뷰... 흔한 거 아니구나..신청수 적은 곳 위주로 넣어서 된건데 그래서 저런 곳 걸린걸까..ㅠ

[익인3]

으엥 레뷰면 관리 엄청 빡셀텐데????!!!!!!!!!
진쯔 짜증났겠다 쓰나ㅠㅠ

[글쓴이]

레뷰측엔 따로 건의 못하겟쥐?옆에 지인이 너무 당황스러워해서 일단 그냥 괜찮은척 나왔는데 완전 짜증나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