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왜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

잘생기고 이쁘게 태어나지 못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거고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데..

[익인1]

지 선택이지 나쁠건 없다구 생각

[익인1]

진짜 나쁜건 외모로 막말하는게 당연한 사회아닌가?

[익인2]

그저 외모일뿐인데 거기에 집착해서 수백수천들이고 고통도 굳이 안고가서..?

[익인3]

남들한테 말할 수 있고 당당하면 노상관인데 대부분 숨기던데

[익인4]

부족한 부분 이라고 생각하는게 좀 슬프넹
나이 먹고 다양한 스타일 도전하다보면 내얼굴의 개성을 살리면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게되는 것 같은데
성형은 다 똑같이?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별로야
그리고 부작용이 너무 치명적이고 진짜 자연스럽게 된거 아니면 좀 보기 불편한 느낌이 있음

[익인5]

그냥 자기들은 돈없고 용기없어서 못하는데 이뻐지고 잘생겨지는게 배아파서 그런듯

[익인6]

ㄹㅇ... 부작용 걱정때문에 말리는건 이해함 근데 이거 외에는 자기 얼굴 아니니까 진짜 알빠노일텐데 굳이 까는건 배아파서겠지

[익인7]

숨기며 아닌 척 하는 게 싫음
왜냐면 난 숨김없이 사실대로 말하는 사람이 좋아서 내가 사실을 알고있는데 숨기면 꿍꿍이 있어보여서 좀 꺼려짐

그리고 부족한 부분 채우고 자기관리용이면 모르겠는데 넌 여기해야겠다 쌍수만 하면 더 이뻐질텐데 이런 소리 듣는 것도 싫음 난 내 얼굴 만족하며 살다가 몇번 성형 소리 들으니까 오히려 외모 컴플렉스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