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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33l

친구한테 커밍아웃한 적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얘가 어느정도 눈치를 챘거든. 그 뒤로 나한테 이것 같고 장난치는데 처음에는 선 지키더니 이제는 약간 혐오적인? 농담을 자꾸 해. 그리고 가끔은 나에 대해 소문내겠다는 식으로 놀리는데 솔직히 기분 나빠

하지 마라고도 했는데 계속 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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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1
진지하게 기분나쁘다고 그게 할소리냐 해야지
2개월 전
글쓴우동
머릿속으로는 그런 생각 드는데 당황해서 말이 안나와ㅠㅠ 내가 평소에 잘 웃기도 하고
2개월 전
우동2
하고싶은대로 하라 해 대신 그 뒷일 감당할 수 있겠냐 해 진지하게
2개월 전
글쓴우동
나라면 모를까 걔가 문제될 게 있어...? 그냥 나랑 멀어지는 거지
2개월 전
우동2
남의 사생활을 지맘대로 소문내고 다니거나 장난으로라도 그런걸 협박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알아야지 그렇게라도 말해 웃으면서 하든 안하는것보단 겁먹을걸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우동
응ㅠㅠ 처음에는 좋은 사람 같던데 점점 정 떨어지더라
2개월 전
우동4
나였느면 손절함…
2개월 전
글쓴우동
솔직히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미 너무 친해지기도 했고... 마주칠 기회가 너무 많아
2개월 전
우동5
도란네...걍 서서히 멀어지는건 안됨?
2개월 전
글쓴우동
나도 그러려고 노력중이야 근데 쉽지가 않네...
2개월 전
우동6
그러게 너무 대응하지 말고,, 천천히 멀어지는 게 답이다
2개월 전
우동7
그냥 무시하고 천천히 멀어져
그리고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화난다
이쪽에서는 소문나는거 예민한부분인데
왜그렇게 가볍게 보는걸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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