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커밍아웃한 적은 없는데 어쩌다 보니 얘가 어느정도 눈치를 챘거든. 그 뒤로 나한테 이것 같고 장난치는데 처음에는 선 지키더니 이제는 약간 혐오적인? 농담을 자꾸 해. 그리고 가끔은 나에 대해 소문내겠다는 식으로 놀리는데 솔직히 기분 나빠
하지 마라고도 했는데 계속 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