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 있는 밥 차리는게 제일 쉬운건데
엄마한테 입버릇처럼
“밥 차리기 귀찮으면 그냥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해줘~”
“간단하게 콩국수~”
“그냥 후딱 냉면이나 해줘~” 이럼...
있는 찌개에 밥 푸고 반찬 꺼내는게 오억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