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30인데 진짜 28살에 퇴사하고 28~ 29살에 하고싶은거 하다가 30살에 다시 재취업하려고 하니까 나이로 면접에서 질문 많이들어왔어 지금은 그래도 다행히 좋은데로 재취업했는데 동기들이 20대 초중반이란 말이야 그래서 나랑 부서는 다르지만 같이 얘기해보면 걔넨 어리니까 좀부서에서도 봐주고 잘 몰라도 괜찮아해주시는느낌...? 난 신입이래도 회사경험이 있으니까 알아서 좀 해야하는느낌이구..하여튼 우리나라는 자기가 나이 신경안쓰고 살려고해도 주변환경이나 시선자체가 한 살 한 살 예민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 ㅠ
어쨌든 회사 다니고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진짜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