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병이 아니라 그런가 성적이 훅 떨어지거나 그래도 눈치 채기 어렵고 맨날 누워만 있으니 게을러 보이기 일쑤.. 그렇다고 가족들 걱정되게 말할 수도 없고 혼자 끙끙 앓는거지 (물론 병원 다니고 있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