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나 면접 때 다른 지원자들과 본인의 차별점이나 특출난 점 이런거 물어볼 때 너무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음..
잘난 것도 없어서 못하지만 말자라는 마인드로 살아온 것도 맞지만..
말 꾸미는 능력이 없어서 항상 저 항목 나오면 자소서 쓰는데 한참 걸리거나 면접 때 저 질문 나오면 한동안 조용해짐.. 뭐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