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가 내 인생사 듣더니 안믿음
하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계기로 나중에야 내 말 안믿고 있었던거 알게돼서 너무 충격먹음
왜 그 말이 기억이 안나고 상담사가 날 안믿었단 사실만 기억날까
암튼 어디서 불행한 요소들 죄다 긁어모아서 영화 한편 쓴건줄 알고 있었던거같음
근데 나도 진짜 이해는 좀 되는게
잠깐 머릿속으로 정리만 해봐도
사실임에도 불구 너무 작위적이고 자극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