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수님이 애들 착취하고, 제대로 연구 안 시켜주고, 인건비 제대로 안 줘서
사람들 들어오고 줄줄이 다 나갔거든? 한 4~5명 정도?
근데 이정도로 누적이 되면 자기 스스로한테 원인을 찾거나 할 법도 한데
곧 죽어도 반성이 안되네 계속 남탓을 해.
걔가 의지가 박약해서 그러네, 돈은 적당히 나중에 챙겨줄텐데 연구에 대한 의지가 약해서 그러네.. 등등?
이렇게 병적인 사람은 처음이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