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애교가 너무 없어서 살짝 슬펐는데 몇년 지나니 확 달라졋어 ㅋㅋㅋㅋㅋ 어딜 가든 졸졸 따라 댕기고 이제는 내 침대에 올라와서 내 얼굴 옆에 궁디 딱 붙이고 자고.. 아침에는 내 배 위로 올라와서 꾹꾹이 하면서 깨우고 안 일어나면 배 위에서 자기도 그대로 잠들고... 너무 귀엽쟈나낭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