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지 고민돼...
회사 다닐때는 안친했구 퇴사하고 친해졌어
두 번정 도 본게 다인데 저번에 봤을때 이상한
사람 소개시켜줘서 연 끊고 싶었거든
그때 셋이서 봤는데 밥이랑 카페도 내가 샀고 나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데 자꾸 못가게 막아서 피곤했었어
평소에 내 연락 자주 읽씹하던데 축의금 보낼때만
상냥했어서 더 고민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