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때만큼 통쾌한적 없었음
걔네집 가난해서 우리집 고가인것도 훔쳐가던 애 였는데 5년뒤 반에서 따당해서 고등학교를 기숙사있는 학교로 배정당하니
지 엄마한테 울면서 나 또 왕따 당하면 어떡해? ㅠㅠ
라고 전화하던걸 ㅋㅋㅋㅋㅋㅋㅋ내가 바로 옆자리에서 들음
진짜 ㅋㅋㅋㅋㅋㅋ나 집에 와서 엄마랑 엄청 웃고 난리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