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버스에서 무릎을 다쳤는데 그때 그냥 동네 정형외과가서 약처방 받고 뼈에는 이상없다는 얘기를 들었거든. 근데 그 이후로 양반다리나 쭈구려 앉거나 무릎을 굽히는 행동을 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무릎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펴지도 못하고 내가 이리저리 다리를 풀어야 다시 펴지고 했거든ㅠㅠ 최근에 빈도수가 더 늘어서 병원 갈까 고민중인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가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