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끄러운 일이긴 한데 나같은 사람 생기지말라고 글쓰는거야..
나 분명 양치 할때마다 혀 항상 닦았거든?
근데 며칠 전부터 혀 맨 안쪽 목구멍에 뭐 걸린 것 처럼 이물감 느껴지고 따갑고 그래서 너무 불편한거야
그래서 병원 갔는데 혀 안쪽에 곰팡이가 생겼대...
다행히 금방 며칠안에 치료되는거라 일단 약 처방받고 왔다..
내가 살면서 혀에 곰팡이가 생길 줄은 몰랐어 진짜
토할 것 같아서 아주 안쪽까지 닦을 생각을 못했는데 구역질 나도 참고 닦아야되나봐..진짜 혀 뽑힐 정도로 끝까지 내밀고 닦아야됨 칫솔로도 부족한것같아서 혀클리너도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