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됐는데 너무 슬프고 힘들다
차라리 상대가 단호했다면 모를까 상대도 울면서 헤어지자고 해서 더 슬픈거 같아
식었다니 어쩔 수 없는거 같고, 재회할 맘은 없지만 걔 품에 안겨서 울고싶다 그냥ㅜ
같이 나누던 대화들... 우리만의 농담, 걔가 보여주던 애정 그것들이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