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올해 너무 힘들어했는데 애인이 아무 말 없이 프사, 배사 내렸던 게 화근이 됐어. 이 일로 작년에 내가 통보 받은 적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그리고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는데 뭐 완전 망가져있는 거 같더라고 술도 많이 먹고 방황하는 듯한?

집 가는 길에 내가 눈물터져서 2시간 넘도록 계속 울었거든 이 차도 이제 마지막일 거고 이 모든 게 마지막일 거 같아서 운다 고 하니까

자꾸 마지막 아닐 수도 있잖아, 내가 힘들어서 전화할 수도 있잖아, 근데 완전 끝 아닌 거 같다 우린 다시 만날 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희망고문인 걸까 진심인걸까

속에 없는 말 하는 사람은 아닌데..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삼성/OnAir 🦁 이제 아기사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형들이 멋진 야구 보여주자 9.. 3715 09.11 17:4719725 1
일상의대정원 확정됐네 나라망함165 09.11 23:1717299 0
롯데 🌺 0911 달글!! 오늘치 야구 다 봤는데 야구가 또 있나요?🫠 🌺 2631 09.11 17:4514877 0
일상생일 쯤에 카톡 위시리스트 채워놓는 애들 얌체 같음ㅋㅋ99 09.11 21:3410908 0
야구/알림/결과 2024.09.11 현재 팀 순위84 09.11 22:249057 0
야생 고양이 밥은 왜 주는걸까3 3:19 77 0
코 뚫을려고 매운 거 먹었다가2 3:19 20 0
쿠팡 하고 왔는데 6 3:18 78 0
이성 사랑방/이별 잠수이별 한달째 드뎌 연락옴 2 3:17 227 0
테무 쇼핑 행복해2 3:17 22 0
키 vs 얼굴19 3:17 115 0
8시20분쯤에 지하철3 3:17 39 0
14시간 뱅기에서 뭐하지?30 3:16 315 0
사각적 팅글 asmr 듣는 중.. ♡4 3:16 20 0
지하철로 출퇴근할 엄두가 안 나서 재취업하기가 싫다... 3:16 64 0
내일 뭐먹지 매일 기대하고 고민해?? 7 3:15 57 0
범죄자들 한명당 1년 유지비가 3000만원이 넘는대2 3:14 34 0
폼폼푸린 키홀더 머살까 골라주라 111222 3:14 151 0
여기저기 간보다간 죽도 밥도 안되겠지2 3:13 57 0
내일 본가 갈라고 했는데 택배 온대... 받고 갈까 그냥 갈까...?4 3:12 38 0
나 진짜 물흐르듯이 사는듯2 3:12 85 0
알리 쿠폰코드 적용 나만안돼? 3:12 15 0
아 디지게 덥다 진짜 3:12 58 0
혹시 이 캐릭터 누구인지 아는 사람10 3:12 193 0
날씨미친거임?1 3:12 2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찐찐이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21살이라는 나이에 ’데이드림‘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나는 2년 전부터 배우의 길도 함께 걷고 있다.아이돌 ’##지윤진‘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지민 감사하게도 배우 ’##지윤진‘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오늘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생..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2 8:18 ~ 9/12 8: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