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언니 보고 싶어요...

언니 보고 싶어요.......

연락하면 안되니까

연락 못하는데

근데 보고 싶어요....

요즘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만 계속 쉬어요...

언니 얼굴 앞에서 보고싶다는 말 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이번 여름 지나가면 이제 안그립겠죠

내 블로그도 보지마요 언니

언니가 보는 거 뻔히 알아

[우동1]

몇 살이야?

[글쓴우동]

25살이양

[우동1]

내가 아는 사람인가 했어 힘내 ㅎㅎ

[우동1]

혹시 상대방은 몇 살이야?

[글쓴우동]

ㅋㅋ네가 아는 사람 아닐걸... 상대방은 띠동갑 이상이야..

[우동1]

글쓴이에게
사귄 사이야?

[글쓴우동]

1에게
아닝

[우동1]

글쓴이에게
근데 연락 왜 못해?

[글쓴우동]

1에게
이뤄질 수 없는 사이라서

[우동1]

글쓴이에게
왜 이뤄질 수 없는데?

[글쓴우동]

1에게
상대방이 애인이 있어
여기까지만 말할게..

[우동1]

글쓴이에게
.

[글쓴우동]

1에게
이뤄지길 바랄게..

[우동1]

글쓴이에게
.

[글쓴우동]

1에게
나이차이 많이 나면 왜 못이루어지는거야? 연상의 입장이 궁금해...

[우동1]

글쓴이에게
.

[우동2]

나랑 동갑이고 상대가 애인 있는 것도 똑같네,,🥲
상대는 이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