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익인데 엄마가 내가 없는 사이에 방이랑 책상 물건들 계속 건들여 . 내가 책상 꾸며놓았는데 그거 다 다른 곳으로 옮겨두고 여행갈려고 파우치안에 물건 다 담았는데 피우치 빨아야된다면서 물건 다 엎질러놓고 내가 너무 화가나서 카톡으로 장문의 메시지 보내니까 나한테 청소하느라 그랬어^^ 이런날 화내면 안좋지 않을까 〈 아런식으로 답장보냄
진짜 집 올때마다 방구조 바껴있거나 물건 사라져있어서 미치겠고 열불나서 죽고싶어 ... 본인 마음대로 책상 치우면서 다이어리도 읽고 남친얘기있는데.. 그거 할머니랑 언니한테 얘기함ㅋㅋㅋㅋㅋ 진짜 나가사는 방법 외에 뭐 없나?
그리고 방문 잠그면 잠깐 열어봐 하고 별거아닌거로 말걸고 문 잠그지 말라고 개짜증내고 아침에 방문 잠겨있으면 나 자고있는데 젓가락으로 문따고 들어와서 자기맘대로 정리하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