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년동안 왕복 4시간30분씩 출퇴근하던거 이제 안해도된다는 생각에 너무 좋다 내 정신을 괴롭게하던 대표얼굴도 안봐서 좋다ㅎㅎ 근데 요즘 이직 진짜 어렵다면서?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다만 일단 무계획으로 퇴사해버림ㅠㅜ기본급이 적어서 퇴직금도 쥐꼬리거든? 당장 적금을 어떻게 넣어야할지 걱정이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싶네...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 제발 좀 행복하고싶다ㅠㅜㅜㅜ하지만 그럼 돈이있어야겠지? 그럼 또 회사에 가야겠지? 그러나 회사에 가면 다시 괴롭겠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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